역식 재미도 없고 다 정발되고 그러니까 그냥 동인지나 몇 개 하면서 그렇게 지내려는 마음...
솔직히 걸릴까봐 쫄리기도 해요
몇 년동안 계속 취미로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곧 2년 다 되어 가네요 4개월 남았나 3개월인가 그래요
전 요즘 리제로 2기 봐요 재밌는데 재미없는 느낌 자꾸 성역인가 뭔가 나오니까 재미없음
표지 작업은 귀찮은 관계로 중단되었습니다 지루하면 안 하고 싶어요
손 댄 건 있는데 손 조금 대고 하기 싫어서 관뒀어요
굉장히 뭔가 사고 싶은 단행본 하나 있는데 사긴 좀 그렇고 안 사기도 좀 그렇고 내가 역식해야하는데
식질도 역질도 완벽하게 하고 싶은데 난 일어를 못하니까 역질은 못하고 식질은 내 식질이 맘에 안드니까 하기 싫고
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포기했습니다 누군가 사서 예쁘게 식질해줬으면 좋겠네요
최근에 싫어하게 해줘 2권을 정말 정말 좋은 기회(?)로 보게 되었는데 넘 재밌었어요
귀멸의 칼날 영화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여 비록 나 혼자만의 취미지만... 같이 볼 사람이 없어요
곧 현생 바빠질 계획에 너무 신이 나네요 아 너무 싫어
사실 이렇게까지 이웃 많아본 적도 처음이라 관심을 많이 받으면 흥분합니다
여기서 좀 더 열심히 했다면 지금쯤 그래도 한 400명은 될 수 있었지 않았을까...
블로그 초반 땐 이웃 많이 받았는데 갈 수록 적어지네욤...ㅎ
이웃 많이 왔으면 좋겠는 흑심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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